켈로그 호랭이

(6-2.)일본 워홀러의 일상, 여친 생일, 타치구이, 연말 준비, 나베요리, 뒹굴뒹굴, 일본 위스키 (23.12.28 ~ 23.12.31) 본문

일본 생활/워홀 일상

(6-2.)일본 워홀러의 일상, 여친 생일, 타치구이, 연말 준비, 나베요리, 뒹굴뒹굴, 일본 위스키 (23.12.28 ~ 23.12.31)

해적도시락 2024. 1.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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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켈로그호랭이입니다.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주쓰자는 마음은 강한데....

 

역시 예전처럼 휙휙 쓰지는 못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당 ㅠㅠ 뭐 취업 준비니 뭐니 이것저것 해서 그런것도 있지만..(핑계 쌉핑계...)

 

여튼..!!

 

지난 포스팅에이어 오늘도 연말까지의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 ▼  ▽ ▼  제 다른 워홀 일상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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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8 (목)

 

 

그렇게 쇼핑몰 내부를 구경하다가 '타치구이우메보시(立ち食い梅干し)' 가게를 발견했다...!!

 

타치구이(立ち食い) 혹은 타치노미(立ち飲み)의 경우 앉아서 먹는 자리는 별로 없거나 아예 없고, 서서 마시거나 먹는 가게이다.

 

그래서 우메보시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먹자고 내게 졸랐다. ㅋㅋㅋㅋ

 

'우메보시(梅干し)'는 매실장아찌로, 신맛과 단맛이 특징이다.

 

한국에는 매실주나 매실음료, 간혹 매실장아찌, 매실즙(액기스)가 있다면 일본에는 우메보시, 우메슈(梅酒), 등등이 있으며 특히 과자나 젤리(구미), 김, 등등 엄청많다 오토코우메(男梅) 라던지...

 

 

 

본인이 신맛을 좋아한다면 마트나 편의점에 있는 매실 식품을 찾아서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지금 지내는 집에는 매실 과자나 젤리, 식품 등등이 항상 구비 되어있다....!! ㅋㅋㅋ

 

 

 

가게 전경이나 간판을 까먹고 못찍어서 아쉽다...ㅠㅠ 느낌은 일본의 전통스러운 느낌을 간직한 듯한

가게이며 직원들의 유니폼이나 신발도 그렇다.

 

이전의 윗사진을 보면 왼쪽 '시라라(しらら)'부터 오른쪽 '슷파우메(すっぱ梅)'가 이 가게의 매실장아찌 종류인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고 왼쪽으로 갈수록 단맛이 강해진다.

 

우메보시를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 우메보시 3종류와 호지차를 마시는 세트, 오챠즈케, 우메보시와 술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3종류 + 차를 선택해서 먹기로 했다. ㅋㅋㅋ 각. 자!

 

 

 

 

나는 '미캉우메(みかん梅)' '기무치(キムチ)', '스기타우메(杉田梅)' 맛을 골랐고 여자친구는 '시라라(しらら)''야키우메(焼き梅)', '나츄라(なちゅら)'를 선택했다.

 

의외로 왼쪽으로 갈수록 단맛이 강해지니 맛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물론 맛있었지만)

 

기무치는 의외로 괜찮았다. ㅋㅋ 김치향이 제대로 났으며 기본적으로 신맛이 있는 우메보시이다 보니 나쁘지 않았다.

 

매운맛이 없는게 다행이자 아쉬운?점. 역시 일본인들 입맛에 맞춘것일까.

 

맛있었던것은 야키우메와 나츄라 인가? 기무치와 미캉우메, 시라라는 보통이였던 것 같다. 스기타우메는 엄청 시고 자극적이니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추한다. ㅎㅎㅎㅎ

 

다 먹고나서는 조금 쉬고 지브리 상점이 있길래 조금 더 둘러보다 집쪽으로 향했다.

 

 

 

여자친구 생일이기도 하고 하니 간만에 가격이 좀 있는 이자카야에 왔다. 이것 저것 튀김에서 부터 안주거리, 그리고 '스시(寿司 / 초밥)'도 직접 니기니기(握る / 그냥 수제초밥..)해주는 곳이란다.

 

처음에는 역시 연말이다 보니 기다리라는 답변을 듣고 카운터 석이 자리가 나서 앉았다가, 개별실에도 자리가 났다기에 바로 자리를 옮겼다. ㅋㅋㅋ

 

미리 말하지만 여기서도 엄청 나왔다. 역시 우메보시+차를 먹고도 뭔가를 간단히 먹었어야 했나.... 엄청 먹고 마셨다. ㅋㅋㅋㅋ 뭐 어때~ 생일인데 거하게 쏴주지 뭐.ㅎㅎ

 

 

 

 

 

일본의 이자카야는 대부분 '오토오시(し)' 라고 자릿세 개념이 있다. 기본 안주가 같이 나오는데 어떤곳은 달랑 오이 몇개라던지 하는데 여기는 오토시부터가 조그마한 전채요리(에피타이저?) 느낌이었다. 오 좋아좋아 ㅋㅋㅋㅋ

 

그러고 나서는 엄청 시켰다. 스시세트부터 해서 단품 추가, 또 추가 하고 상어 연골이라던지 꼬치구이도 시키고, 몇 점 안나오는데 9천원짜리 회도 시켜먹었다.

 

나도 계속 먹고 마시다가 가성비가 좋지 않아 큰 사이즈의 하이볼을 마지막으로 시켰다. 잔 사이즈만 내 손 한뼘 사이즈 ㅋㅋㅋㅋ 

 

일본에서는 '토리아에즈 비루(나마비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첫 술은 맥주를 먹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음식집이나 이자카야를 가면 음료 혹은 술부터 먼저 주문을 하도록 하자.(마시는 경우에)

 

 

그래서 나도 오늘은 첫 시작은 생맥으로, 그 다음은 다른걸로, 그러다가 마지막을 저 큰걸로 했는데 그냥 저걸로만 계속 마실걸..하는 느낌도 있다. (맛도 중요하지만 취하려고 마시는 사람인지라...ㅠㅠ)

 

대충 신나게 먹고 놀고 마시고 했는데 9천 몇백엔 정도 나왔다. (대충 9만원돈?) ㅋㅋㅋㅋ 이 정도면 고깃집이라던지 갈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뭐 어때~ 연말연시까지는 좀 펑펑쓰고 먹고 놀고 하려고 했으니까!!

 

그렇게 28일은 끝이 났다.

 

 


 

 

23.12.29(금)



 

 

여자친구가 쉬는 날 이지만 어머님과 어머님의 여동생(여자친구에겐 이모)와 함께 쇼핑을 간다고 해서 나갔다. ㅋㅋ 생일선물 사준다는 거니까 신나서 '뭐 사지' 하면서 고민과 함께 나갔다.ㅎㅎㅎㅎ

 

그래서....!!

 

나는 질러버렸다.

 

1.8L에 2만원도 하지 않는 위스키...토리스(トリス)...!! 산토리 가쿠빈의 하위호환이랄까??

 

문제는 허구헌날 마시고 먹고 하다보니 한 달도 못갈것을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세탁기 위에 선반처럼 쓸 수 있게 봉+선반이 함께 달려있는것을 샀다. 니토리에서 2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니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일본에서는 커텐봉이나 등등 쓸때의 압축봉 '츳파리봉(突っ張り棒)'이라고 한다. 혹시라도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애초에 세탁기만 놓을 수 있는 장소만 덩그러니 있어서 선반이라던지 필요했는데, 괜찮게 잘 산것 같다. 세제라던지 섬유유연제, 게다가 화장실이나 욕실이 가까우니 수건도 놓을 수 있어서 좋다.ㅎㅎㅎㅎ

 

게다가 저 남은 봉 부분에는 분무기 형식의 화장실 청소용품 등등을 걸어 놓을 수 있다.

 

 

 

 

 

 

 

 

점심으로는 간단하게 쇼유라멘(간장라면)을 만들어 먹었다. 물론 일본인지라 마트에서 쇼유라면을 사다 먹으면 되지만... 가끔 귀찮거나 한국에서도 해 먹을 수 있으니까??

 

백쌤의 레시피이긴 하지만....나는 고기의 지방이 적어서 조금 다른느낌이었다...ㅠㅠ ㅋㅋ

 

그래도 파라던지 숙주라던지 풍족하게? 먹어서 좋았다ㅎㅎ

 

 

▽▼ ▽▼쇼유라멘(간장라면) 레시피가 궁금하다면 이쪽으로...!!   

 

https://kelog-ho.tistory.com/331

 

한국에서도,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쇼유라멘(처럼) 만들기!! 쇼유라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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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저녁은 '사이제리야(サイゼリヤ)'에서 먹었다.

 

여친님이 쇼핑에서 돌아오면서 피곤한지 밖에서 간단하게 먹고 싶다고 하여 밖으로 나가서 먹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있었기에 뭐 산책겸~ 운동겸~ ㅋㅋㅋㅋ

 

나는 그냥 베이컨이 들어간 크림파스타를, 여자친구는 계란이 들어간 그라탕 느낌의 메뉴를 시켰다.(사실 메뉴 이름이 기억이....좀 지나고 쓰다보니 ㅠㅠ) 

 

역시 서민의 친구...!! 저렇게 두 메뉴를 시켜도 1만원을 넘지 않았다. 게다가 저 그라탕 같은 녀석은 안에 밥도 약간 들어있다. ㅋㅋㅋㅋ 계란까지 있으니 굳굳....

 

 

이렇게 29일도 끄읏!

 


 

23.12.30(토)

 

 

여자친구 어머님께로부터 보다 싼 가격의 마트를 소개? 받아 여자친구와 함께 가보았다. (여자친구 본가가 현재 집에서 먼 곳에 있지 않아 어머님도 자주 애용하시는 듯 하다.ㅋㅋㅋㅋㅋ)

 

여기는 차원이 다른 곳이였다. 집 주변의 중형 마트들도 나름 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곳의 냉동식품(냉동 반찬이나 야식, 간식, 안주 느낌?)은 엄청싸다.

 

일본에서는 일을 하거나 학교를 다니면 도시락을 싸고 다니는 경우가 아직도 흔한데, 그렇기에 매번 도시락 안의 반찬들을 요리하는것은 매우 힘들다.(요리 해보시면....압니다..^^;;)

 

힘들다 보니 도시락에는 매번 같은 메뉴(반찬)가 나올 때도 있고, 매번 장을 보는것도 힘드니까.

 

이렇게 한가지 조그마한 함박 스테이크나 계란말이 같은 반찬이 4개~8개 들이라던지, 간단한 반찬이 종류별로 2개씩 8개 들어있는 등 다양해서 좋은 것 같다.

 

아쉽게도 감탄만 하고 까먹고서는 사진을 못찍어서 냉동식품의 사진은 없다...ㅠㅠ

 

 

 

그리고 기타 빵이나 과자, 라면, 음료수 등등도 다른곳들 보다 많이 저렴했다.

 

라면 같은 경우도 5개 1팩에 3천원 4천원이면 비싼 느낌아니에요? 하지만 한국이 비정상...일수도...??뭔가 한국에서는 5개나 4개들이 2천원~3천원 넘어가면 비싸게 느껴진다. ㅠㅠ

 

그리고 또 아쉬운 점은 사리면.... 한국의 사리면을 발견했지만 5개들이 한팩에 290몇엔... 3천원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한국에서는 더 싸게 구할 수 있는데 사알짝 아쉬웠다.(생라면을 간식, 과자, 안주처럼 먹는 사람이었던지라...ㅋㅋ)

 

 

 

역시 대단한 곳이다. 저렇게 대용량 4L짜리 위스키나 술도 팔고 있다.

 

이 코너의 옆의 벽쪽에는 일본의 소주라던지 업소용 같은 크기(15? 20L짜리도 있던듯)의 술들도 쫘라락 나열되어 있다.

 

맘같아서는 저 4L짜리를 사서 가고 싶기도 하지만.... 무거우니까 1.8L짜리나 더 작은 병으로 만족할지도 모른다.ㅋㅋㅋㅋ

 

용량대비 가격을 따져서는 1.8L 위스키가 더 싼녀석들도 있다.

 

(비교 방법은... 예를 들어 2L에 3천원, 3.5L에 5천원이면 2 x 3.5 = 7L를 샀을 때의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3천원 x 3.5 = 1만5천원 / 5천원 x 2 = 1만원 으로 3.5L짜리가 많이 살수록 이득이라던지... 그냥 심심해서 적은 가격 비교 방법이니 수학이 싫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당 ㅎㅎ...)

 

저 녀석을 사면 정수기 꼭지처럼 달아놓고 쪼로록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포기했다...무거우니까...또 저렇게 많으면 생각없이 막 마실듯하니까....지금도 1.8L인데도 많으니까 괜찮아~ 하면서 신나게 마신다 ㅠㅠ

 

 

이 날의 저녁은 역시나 나베요리...! 나베 스프와 모듬 야채와 두부, 돼지고기, 그리고 만두를 넣고 먹었다.

 

야채는 콩나물, 배추, 당근 등등이 들어있으니 건강하다.ㅋㅋㅋㅋ 여기에 얇게 썬 무나 숙주를 추가해 먹기도 하니 야채가 나베의 3/4 정도 되는것 같다.

 

적어도 1주일에 1번? 많으면 2번 3번도 먹게 되는것 같다.

 

딱히 요리하기 귀찮거나 메뉴 생각이 안날 때 야채랑 고기라던지 내용물만 사오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뜨거운 국물이 베이스인 요리다 보니 겨울에 몸 + 방이 데워지는 역할도 있으니 좋다.ㅋㅋ

 

 

 

 

 

나베를 먹을때 찍어먹는? 소스는 가정마다 다른듯 하다. 여자친구는 '폰즈(간장+식초느낌)'에 튜브로된 생강과 마늘, 그리고 우메코쇼를 그릇에 넣고 섞어서 찍어먹는다. 물론 맛있다. ㅋㅋㅋㅋ

 

나도 점점 물들어가는듯.... 

 

야채도 고기도 건더기를 다 건져 먹고 나면 우동면이나 생면 혹은 밥을 넣어 먹어 마무리를 한다.

 

이를 '시메(しめ)'라고 한다. 술을 마시거나 뭘 먹거나 할 때 마무리로 먹는 것을 말한다. 보통 깔끔한거라던지 속을 따뜻하게, 혹은 든든하게 해주는걸 많이 먹는것 같다.ㅋㅋ

 

 

이렇게 30일도 끄읏...!

 


 

23.12.31(일)

 

 

많은 생각이 들게 했던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사실 이 날도 특별하게 한 일은 없다.ㅋㅋㅋㅋ 전날 갔던 마트가 싸서 식료품 등등을 또 사재기? 하기 위해 마트를 향해 갔고,

 

저녁 식사를 먹으러 마트가는길에 있는 '스에히로(スエヒロ)'라는 스테이크 전문점에 갔다.

 

함박스테이크(ハンバーグ)라던지 치킨스테이크(チキンステーキ),소세지, 등등샐러드바와 브레드바, 수프 바와 같은 구성으로 세트로 파는 가게이다. 

 

거진 세트로 시키게 되는데 샐러드와 수프, 빵등은 뷔페식처럼 무제한 자유이다.ㅋㅋㅋㅋ

 

드링크바는 따로 시켜야 하는데 굳이 마실게 땡긴건 아니라 물만으로도 족했다.

 

 

 

나는 함박스테이크와 소세지, 치킨이 적당한 양으로 같이 나오는 '모듬(모리아와세 / 盛り合わせ)세트'를 시켰고, 여자친구는 마늘이 올려져 함께 나오는 함박스테이크 세트를 시켰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맛있었다. 게다가 샐러드나 빵등은 무제한이니 배도 가득 채울 수 있다.ㅋㅋㅋㅋ

 

점바점이겠지만 내가 간 곳은 접객도 상당한 수준...! 고급 레스토랑에 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접객이였다. (물론 일하는 사람들은 갈려나가...겠지...;;)

 

 

저녁을 먹고 와서 쉬다가 올 한해 마무리 겸 야식으로 '생햄(生ハム)'과 치즈를 안주로 마무리를 준비했다.

 

 TV에서는 연말이니 뭐니 특집방송을 하고 있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연말에 '홍백가합전( 紅白歌合戦 / こうはくうたがっせん)'이 유명하다.

 

연말을 기념하며,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며 홍팀 백팀 나누어 노래를 부르며 겨루는 12월 31일 밤에 방송되는 일본 NHK의 가요 프로그램이다.

 

그러고 방송 도중 진행되는 카운트 다운...! 이제 또 한 해가 끝났다..

 

어찌보면 길었지만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2023년... 2022년도 그렇고 23년도 눈물만이 앞을 가렸다.ㅋㅋ..ㅎㅎ..ㅠㅠ

 

2024년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31일 / 23년도 끄읏!!

 


요즈음 취업 준비한다던지 바쁘다는 핑계로 역시 포스팅을 자주 쓰고 있지 못하네요....ㅠㅠ

 

그래도 잘 되면 좋은거니까요....!

 

다음에는 새해가 내용이 되는 포스팅이 될 예정입니다! 과연 새해에는 저는 무엇을 했을까요...??

 

빠른 시일 내로 올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당ㅋㅋ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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