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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본 워홀러의 일상/ 생필품 사기/ 일본 겨울 난방 (23.12.19 ~ 12.23) 본문

일본 생활/워홀 일상

(4)일본 워홀러의 일상/ 생필품 사기/ 일본 겨울 난방 (23.12.19 ~ 12.23)

해적도시락 2024. 1. 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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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켈로그호랭이 입니다.

 

지난 포스팅 까지는 일본 워홀 준비 ~ 워홀 3대장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 ▽ ▼ ▽ 워홀 신청 준비~ 입국까지 ▽▼ ▽▼

 

https://kelog-ho.tistory.com/323

 

(1) 일본 워홀 준비(전)부터 신청, 그리고 입국까지. (2022.11 ~ 2023.12) 일본 워홀 이유서 계획서

안녕하세요,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원래 블로그를 잡블로그 처럼 운영을 하다가 일본으로 워홀을 오게되어 일본 워홀 일상 및 일상, 잡다한 내용들도 같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포스

kelog-ho.tistory.com

 

 

(2) 일본 워홀 입국, 재류카드 수령 및 도착 날 (2023.12.13) (tistory.com)

 

(2) 일본 워홀 입국, 재류카드 수령 및 도착 날 (2023.12.13)

안녕하세요, 켈로그호랑이 입니다. 지난 포스팅은 일본 워홀 준비 (일본 워홀 이유서, 계획서)및 신청, 그리고 집 구하기나 그동안의 여정...? 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https://kelog-ho.tistory.co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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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워홀 3대장 (주소등록, 건강보험 감면, 국민연금 면제, 핸드폰 개통, 통장 및 계좌 개설) ▽▼ 



(3-1.) 일본 워홀 3대장(주소 등록(전입신고), 핸드폰 개통, 계좌 개설) 해결하기!! (2023. 12. 14 ~ 18) (tistory.com)

 

(3-1.) 일본 워홀 3대장(주소 등록(전입신고), 핸드폰 개통, 계좌 개설) 해결하기!! (2023. 12. 14 ~ 18)

안녕하세요, 켈로그호랭이 입니다. 지난 포스팅 (입국날/도착날 재류카드 수령 및 간단한 설명...첫 날 저녁)에 이어 https://kelog-ho.tistory.com/324 (2) 일본 워홀 입국, 재류카드 수령 및 도착 날 (2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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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일본 워홀 3대장(주소 등록(전입신고), 핸드폰 개통, 계좌 개설) 해결하기!! (2023. 12. 14 ~ 18) (tistory.com)

 

(3-2.) 일본 워홀 3대장(주소 등록(전입신고), 핸드폰 개통, 계좌 개설) 해결하기!! (2023. 12. 14 ~ 18)

안녕하세요, 켈로그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일본 워홀 3대장 1편에 이은 2편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https://kelog-ho.tistory.com/328 (3-1.) 일본 워홀 3대장(주소 등록(전입신고), 핸드폰 개통, 계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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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23년 12월 19일(화) 부터 23일(토)까지의 그냥 저냥의 일상을 뭉뚱그려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어짜피 와서는 워홀 3대장이니 이것 저것 생필품 사랴, 주변에 뭐가 있는지 둘러보고 등등

 

먹고 놀고 연말 연시를 즐기려고 온 터라 집에서 쉬다가 필요한 물건 사러 나가거나, 산책하거나 외식하러 나가거나 밖에 없어서 약 5일간이 쑥 지나가 버려 그나마 모으고 모은 재료들로 포스팅에 버무려 보고자 합니당...ㅋㅋㅋㅋ

 

 


 

23.12.19 (화)

 

 

일본 워홀을 오게되면 대부분의 워홀러들은 나와 같이 이것 저것 사야할 생필품들이 많을 것이다. 하다 못해 이것 저것 구비가 잘 되어있는 레오팔레스나 쉐어하우스도 필요한 물품이 생기는것은 마찬가지.

 

나도 여자친구가 이것 저것 많이 준비는 해줬지만 아무래도 일을 하면서 집 계약부터 준비까지 하다보니 구해놓지 못한것도 많다. 근데 오히려 좋다 ㅋㅋ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가격도 보고 뭐가 있나 보고 산책겸 기분 전환에 좋으니까.

 

 

 

게다가 한국에서 들고온다 한들 한계가 있기에 여기 와서 사는게 맘이 편할지도....

 

집 주변의 100엔샵, 다이소, 니토리, 이케아 등등 다 돌아보기도 하고, 무겁고 큰 가구나 가전 등등은 라쿠텐이나 아마존, 니토리나 등등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면 좋다.

 

 

 

이 날 저녁은 '마츠야(松屋)' 에서 먹었다. 일본에는 간단하게 3대 규동, 덮밥집이 있는데, 스키야(すきや), 마츠야(松屋), 요시노야(吉野家) 이렇게 3곳이 있다.

 

3개 브랜드 모두 맛도 스타일도 다르기에 사람마다의 취향도 다 다르다. 한국으로 치면 국밥집이나 치킨집의 브랜드 차이라고 보면될까...

 

 

마츠야(松屋)는 '미소시루(된장국/味噌汁)'가 기본적으로 같이 나오기에 좋다. 스키야는 가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요시노야는 따로 주문을 해야한다.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ㅋㅋ

 

이렇게 19일 화요일은 끝이났다.

 

 


 

23.12.20(수)

 

 

 

집의 부엌에 붙어있는 식기 건조대 만으로는 조금 부족해서, 니토리에서 싱크대에 놓고 쓸 수 있는 2단 식기 건조대를 발견했다. 가격도 낫밷.

 

가로 폭이 싱크대 여유 공간에 딱맞아서 잘샀다고 생각하는 것중 하나. 조금 쉽게 더러워 질것 같아 아쉽긴 하지만 뭐 잘만 쓰면 장땡 ㅋㅋ

 

나머지는 IH와 가스 둘다 쓸 수 있는 조그마한 팬과 식칼과 주방용 가위가 필요했기에 도마, 식칼, 가위, 감자칼을 세트 구성으로 팔고 있는 4점 세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나름 싼값이기에 걱정했는데, 성능은 매우 좋다 ㅋㅋ

 

찬장이나 싱크대 밑 수납공간 및 식기 놓는곳에 시트가 필요하여 방충(防虫/ 해충 방지?) 시트를 구입하여 전체적으로 깔아 두었다.

 

 

 

이 날은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해서 마츠야(松屋)가게에 같이 운영을 하는 '마츠노야(松の屋)'에서 돈카츠 정식을 먹었다.

 

베니쇼가나 다른 소스들도 맘대로 먹을 수 있어서 이런 저런 소스를 위에 뿌려서 먹었다. 양배추를 저렇게 쌓아서 주니 야채도 같이 먹는 느낌이 좋다.

 

밥의 양도 고를 수가 있어서 '후츠모리(普通盛り / 中盛り)''오오모리(大盛り)'로 하면 배도 많이 채울 수 있다. 나중엔 지난번 여행에서 먹지 못했던 규카츠를 먹고 싶은데 언제일지는 모른다..ㅋㅋㅋㅋ

 

이렇게 20일도 끄읏

 


 

23.12.21(목)

 

 

이 날은 역시나 산책 겸 마트를 둘러 보았다. 식료품 위주로...ㅋㅋ 지금은 나름 흥청망청 먹고 놀고 쓰고있지만, 점차 식비 절감 및 절약을 위해 직접 요리해먹고, 도시락 만들고 등등 하려면 물가를 대강 알아놓으면 좋으니까....

 

대부분의 식료품의 물가는 일본이 저렴한것 같다. 한국은 조금씩 사려면 기본 2천원~3천원이라면 일본에서 적은양은 몇백원대~2천원 내로 살 수 있다. 물론 양국 다 초대량을 사면 많이 싸다.

 

300g짜리 두부 한 모에 대략 400원, 계란은 10개들이 한판에 2천원가량, 숙주나물은 여기선 그냥 '콩나물(もやし)'이라고 하는데, 한국의 콩나물은 '마메모야시(豆もやし)'라고 한다. 숙주나물도 한 팩에 200원 가량... 엄청 싸다 ㅋㅋㅋㅋ

 

 

 

나베용 모듬야채도 파는데 한 팩에 2천원 가량 한다. 양도 많다. 이 모듬 야채에는 이상하게 노오란 한국의 콩나물이 들어있다. 덕분에 일본에 와서는 야채를 듬뿍듬뿍 먹고있다.

 

 

 

 

 

이 날의 점심이다.  IH와 가스 둘 다 사용 가능한 계란말이용 팬이지만 김치라면을 끓여 먹기위해 요따구로 사용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여친이 보면 화낼지도...)

 

마트에서 일본수출 전용인듯한 김치라면에 신라면 옆에 있기에 한팩을 샀다. 한팩에 3개 들어있는게  흠이지만... 맛은 괜찮았다.

 

일본인들 입맛에 맞춘 덕인지 매운맛은 거의 없지만 김치향이 팍팍나는 김치사발면의 냄새와 비슷하다.

 

저렴한 숙주나물도 투하. 옆에 보이는 김치는 한국인이라면 참을 수없겠지... 포기김치3kg과 깍두기, 열무김치, 파김치까지 해서 대량 4만원 정도 한 것 같다.

 

 

한국에서 보내는 비용도 비슷하니 그냥 빠르게 먹을 수 있는게 좋겠지... 마트에서는 여러가지 김치를 팔지만 한국 수출용도 그냥 일본에서 만든 김치도 아직 먹어보진 않았다. 

 

 

 

 

 

이 날 저녁은 절약 콩콩콩(豆) 세트. 밥은 중고가전 구매 시 같이 구매했기에 지어 먹을 수 있고, 낫토는 마트에서 3개들이 108엔(세금 포함/ 税込み)에 샀다.

 

두부는 300g 한 모에 400원가량.. 반 잘라서 미역국에 넣고, 반은 간장 뿌려서 그냥 반찬 느낌으로 먹어봤다.

 

와카메스프(미역국??)도 대량으로 사면 여러 스프들이 들어있는 제품이다. 50개들이에 대충 6천~8천원이니 1개로 따지면 비싸도 160원이다 ㅋㅋㅋㅋ

 

내 입맛은 까다롭지 않아서 한 1주~2주 내내 먹으면 물릴 수도 있는 메뉴이다. 그러나 너무 궁상 맞아 보이려나??ㅋㅋ

 

 

메뉴 구성을 보면 다이어트식으로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조만간 운동량도 늘리고 먹는양도 줄이고 하면서 이 식단을 넣어두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본에서 절약정신으로 줄일 수있는게 광열비(수도, 전기, 가스)와 식비, 유흥비(밖에서 음주...라던지) 등등이 있는데 저 위의 식단대로라면 대충 한끼에 2천원 안으로 마칠 수가 있다. 물론 인간답게 살려면 다른것들도 먹어주는 게 좋다.

 

이렇게 21일도 끄읏.

 


 

23.12.22(금)

 

 

 

 

이 날은 여자친구의 휴무날이여서 밖에서 데이트를 했다. 점심은 가는 장소 주변에 있는 꽤나 유명한 라면집.

 

나는 시오라멘(소금라면)을, 여자친구는 쇼유라멘(간장라면)을 먹었다. 내가 보통 짜게먹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내 입맛에는 조금 짰지만, 맛있어서 다 먹었다. ㅋㅋ 못먹는게 아니라 안먹는거니까....

 

점심식사를 먹고 나서는 여자친구가 전부터 가고 싶어했던 '블리치전'(맞나?)에 다녀왔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하나에 푹 빠지면 추천을 해주고 이런 저런 굿즈를 구경한다. ㅋㅋ 그 중 사는 경우도 가끔 몇몇 있다.

 

이번에 빠진 만화는 옛날부터 있던 블리치였다. 몇 달전부터 블리치를 정주행하기 시작하더니 다 봤댄다... 나는 덕택에 300여화에 달하는 애니메이션을 봐야할 판.

 

 

물론 다 보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는 봤다 거의 절반? 1/3 정도?? 언제 날잡고 또 봐야겠다ㅋㅋㅋㅋ

 

 

 

날씨도 무척이나 좋았던 터라 또 풍경사진도 조금 찍어보았다. 블리치전시회? 를 보고 난뒤에는 조금 휴식을 위해 카페도 들렸다.

 

나는 한국에서도 데이트가 아닌이상 일부러 무언가를 마시려고 카페를 간적이 거의 없다. 커피도 거의 안마시기 때문, 마시면 잠이 잘 안오기에 남들은 끼고 산다는 아아도 한두달에 한번 정도 마실까 말까 한다.

 

그래도 데이트나 외출 시에 마시는건 좋아한다. 마시는걸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안마실 뿐....ㅋㅋㅋㅋㅋ

 

 

 

이 날 저녁은 일본에서 저렴하게 닭꼬치나 등등을 먹을 수 있다는 '토리키조쿠(鳥貴族 / 새귀족...ㅋㅋ)' 에서 저녁을 먹었다.

 

역시 배를 채우고 와야 적당히 먹고 적당한 가격이 나온다. 이 날 우리는 저녁을 먹지 않고 저녁을 먹으러 온거기에 꽤나 먹고 마셨다. ㅋㅋㅋㅋㅋ

 

 

시기가 시기인지라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만석이였고, 다행히도 조금 기다려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망년회, 송년회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여튼 엄청 먹었다. 엄청 나왔다. 그래도 뭐 연말연시는 놀고 먹고의 취지가 있었으니 아직은 상관없었다. ㅋㅋㅋㅋ

 

이렇게 22일도 끄읏

 


 

23.12.23(토)

 

 

이 날은 여자친구의 본가에 다녀왔다. 두 번째 뵙는것인데, 역시 이번에도 긴장을 좀 했다...ㅋㅋㅋㅋ 한국에서 부터 이것 저것 과자부터 마시는 차, 양말이나 코스터, 손거울 등등을 사가지고 와서 챙겨 갔다. 다행히 마음에 들어하셨다. 덤으로 손편지를 써서 드렸는데 좋은 반응이셨다.(부끄....ㅋㅋㅋㅋㅋ)

 

위 사진은 여자친구네 고양이인 센즈(仙豆), 이름이 드래곤볼의 선두에서 따온 선두의 일본어 발음이다. 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지난번에는 경계를 좀 많이해서 과자만 받아먹고 도망을갔는데, 이번에는 저번처럼 경계를 하지는 않았다. 물론 다가오지도 않았지만...ㅋㅋ 캣닢볼을 선물해 줬는데 처음에만 호기심을 보이더니 흥미를 잃은 것 같다...ㅠㅠㅠㅠ

 

 

 

 

사람들이 불어나 이것 저것 이야기하고, 자꾸 쓰다듬으려고 하다보니 낮잠을 못잔 상태였다. 소강상태가 되자 낮잠을 자고 있었다. ㅋㅋ 요즘은 보통 저 곳에서 낮잠을 잔다고 한다.

 

내 본가에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를 접할 기회는 많지 않았는데, 최근 몇년 새 고양이도 좋아하게 되었다.

 

 

 

 

원래는 여자친구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려 하였으나, 무얼 먹어야 할지, 어디를 갈지 서로 고민하다가 나중에 술도 같이 마시자는 느낌으로 다음 기회가 되어버렸다. 아쉬움 반 안도감 반...ㅋㅋ

 

그래서 동네로 돌아온 다음, 요시노야를 가게 되었다.

 

여자친구는 계란과 톤지루를 추가한 규동, 나는 스키야키동을 주문해서 먹었다. 역시 미소시루를 기본으로 주지 않으니 허전해 보이는건 기분탓일까?? 그래도 맛있었다. ㅋㅋ

 

 

 

수납장이 마땅치못해(+아직 사질 않아서) 자체겸열된 사진과 일본의 집 실내온도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그렇다 결국 토리스를 구매하여 집에서도 신나게 마시고 있다. 콜라나 환타, 탄산수 등등을 사다가 신나게 말아서 마시고 있다...ㅋㅋㅋㅋ 술도 점점 줄여야지...

 

일본의 겨울철 실내온도는 한국에 비하면 낮은 편이다. 한국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바닥 난방(보일러)인 형식이다 보니 집안이 바닥부터 데워져 따뜻하다.

 

일본의 경우 단열도 잘 되어있지 않은 건축구조가 많고 (이중창이나 단열재 등) 지진같은 재해도 종종 있다보니 바닥난방 보다는 히터나 스토브, 코타츠, 전기장판 등등을 사용하는 편이다. (생각해보니 일본의 가스요금 등등 생각하면 바닥 보일러 난방도 요금은 장난 아니겠군...)

 

추울 때는 집안 실내에서도 입김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시원한 날씨를 좋아하다보니 괜찮지만, 여자친구는 추위에 치를 떨기도 한다. 더군 다나 집이 낮은 층이다 보니 겨울에는 더 춥고 여름에는 더 습하다고 한다. 뭐 어쩌겠어...ㅠㅠ

 

추위가 싫으면 빨리 봄이 오면 되는데, 봄이 되면 꽃가루가 휘날리며 나는 '화분증(花粉症 / 꽃가루 알레르기)'에 시달리겠지... 알레르기 비염도 갖고있는 터라 심히 걱정이긴 하다.

 


 

이렇게 일본 워홀 도착 2주차의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쓰고 보니 조금 길어졌는데, 뭔가 뚝딱뚝딱 때려 넣은것 같네요... 좀 더 양질의 포스팅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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