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엄마, 아빠 생일선물, 연령대 별 생일 선물, 기념일 선물 등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주변 지인, 친구, 선 후배나 애인, 부모님 등등 상대방에게 생일이나 기념일에 줄만한 선물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추천해 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객관적인 것도 있지만 주관적인 견해도 있으니 간단하게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일 혹은 기념일에 빠질수 없는 케이크

생일이나 기념일에는 맛있는 음식, 혹은 뜻깊은 시간, 케이크 등등 많은 것들이 설레게 하고 또 기대와 노력이 동반되는데요,

 

일단 생일, 기념일 등등 앞서 선물을 해야 할 때 생각하고 고려해야 할 것은 대상의 성별이나 나이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평소에 뭐가 갖고 싶다, 얻고 싶다, 사고 싶다 등등 여러 힌트나 쉽게 포인트를 잡을 수 있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의 성별과 나이 때, 그리고 취향이나 취미 등등 생각해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ㅠㅠㅋㅋ

지폐로 만든 지폐케이크.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선물은 바로 '현금'인데요. 위의 사진 같은 케이크면 저도 한번 받아보고 싶을 정도네요.ㅋㅋ

 

뭐 친구들이나 지인, 직장 선후배나 애인 등에는 어쩌면 성의가 없다, 부담스럽다 등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가족에게는 선물하기에 오히려 좋은 선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부모님들은 저런 식으로 지폐 케이크나 화장지 대신 지폐가 나오는 휴지곽 등등 받으면 너무나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ㅎㅎ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생일 혹은 기념일에 줄만한 선물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는 옷, 신발, 목걸이, 반지, 전자제품, 등등이 있는데요, 아마 나름 전 연령대에 해당하는 물건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게다가 요즘엔 기프티콘이나 쿠폰 같은 것으로도 선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인터넷의 내용들과 개인적 견해로 간단하게 추천드려 볼까 합니다.

 

10대~20대 초반 남자 : 옷, 신발, 전자제품(태블릿, 외장하드 등), 향수(20대 초반), 지갑, 시계, 등

 

10대~20대 초반 여자 : 화장품, 향수, 지갑, 악세서리(목걸이, 반지, 팔찌 등), 전자제품, 시계, 옷 등

 

20대 ~ 30대 남자 : 전기면도기, 향수, 지갑, 허리띠, 시계, 전자제품, 취미용품 등

 

20대 ~ 30대 여자 : 악세서리(귀걸이, 목걸이, 반지, 팔찌 등), 화장품, 전자제품, 지갑, 스타벅스 카드 등

 

40대 ~ 50대 남자 : 허리띠, 넥타이, 취미용품, 지갑, 전자담배 기기(흡연자의 경우), 건강제품(홍삼, 흑마늘, 영양제 등), 고급 양주(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운동용품 등

 

40대 ~ 50대 여자 : 상품권, 지갑, 생활용 전자제품(세탁기, 건조기, 에어프라이어 등), 건강제품(홍삼, 흑마늘, 영양제 등), 화장품 등

 

주는것도, 받는것도 기분좋은 선물이 되자.

이렇게 일단 10대~50대까지의 선물을 추천해보았는데요, 인터넷에도 이미 많은 선물 추천글들이 있기에 비슷한 부분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가장 좋은 건 평소에 원했던 물건이나 물품을 사주는 게 가장 좋고요, 그다음으로는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지, 취향이 있는지 알아두셨더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선물을 받는 대상이 50대 이상~ 60대부터는 아마 존경하는 분이나 가족들에게 선물을 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엇비슷 하지만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자칫 받으시면 기분 상할 수 있는 선물들도 가끔 있기에 조금은 물어보거나 선물을 주면서 좋은 미사여구(이쁜 말, 꾸미는 말)로 장식해서 드리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10대부터 50대까지의 연령대의 선물이 그나마 추천에 의한 만족도가 있기도 하고요.... 사실 평소에 귀띔을 해줬다면 잘 캐치해서 어렵지 않게 선물을 고르실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고민하게 되고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게 생일/기념일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선물을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인 경우(예 - 금전적 여유 혹은 난감한 물건)도 있으니 역시 상호 간의 배려도 중요한 것 같아요.ㅠㅠ 참 어렵네요....

 

 

저는 사실 생일 때 선물을 받는 게 아직도 좀 어색한 사람인지라, 그냥 간단하게 축하만 해주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남들 생일에도 조금 무덤덤한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은 예전보다는 좀 더 타인의 경사를 챙겨보자는 마음이 커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많은 분들의 좋은 일들을 챙기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ㅋㅋ

오늘은 생일선물 및 기념일 선물에 대한 추천을 해보았는데요, 연말도 다가오고 곧 크리스마스도 있기에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생일 같은 경우에는 1년에 한 번뿐인 소중한 날이니까 좀 더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가끔은 진심 어린, 애정 담긴 편지를 길지는 않더라고 정성스레 적어서 같이 주는 건 어떨까요?ㅎㅎ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