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면서...발버둥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조금씩 여러 가지 해보고 싶은 욕심이 크네요.

 

좀 지나면 평일 저녁에 남는 시간이 많아질 것 같기에 블로그에 생각도 정리해보고 내가 쓰고 싶은 글도 쓰고, 알려주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올려보고 나름 나름 퍼오거나 짜깁기 같은 게 의외로 많아질 것 같지만요..

 

포스팅하는 게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만을 개인적으로 바랄 뿐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상황이 제약을 받고 우리의 일상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데요.

 

작게는 공원 산책이나 쇼핑, 소모임부터 크게는 결혼, 해외여행 등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로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다 같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그저 지구 안의 작은 한 사람으로서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저도 여행을 좋아하고 자주 다녔었고 자주 다니고 싶어 하는 사람인지라 더더욱 아쉽기도 하고... '에이 설마 감염병이 그렇게 빨리 퍼지고 위험해지겠어'라는 생각을 올해(2020년) 1월 2월에 했었는데 어느새 점점 심각해지고 벌써 그 생각을 한지도 8개월가량이 되었다는 게, 그리고 앞으로도 조심해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에도 긴장의 끈을 놓고 있지 말아야 한다는 점.

 

 해서 3월즈음부터 점점 퇴근 후 저녁에 하릴없이 유튜브를 보거나 영화, 드라마나 예능을 보며 하릴없이 시간을 죽이기만 하다가 이럴 시간에 돈을 벌어볼까 하면서 요새는 퇴근 후 알바를 소소히 하고 있으나... 나중을, 미래에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작은 수익을 많은 곳에서 받을 수 있다면 몸으로 때우는 것보다는 차곡차곡 쌓아놓고 나중에 좋은 효과를 바라고자 이런저런 일에 손을 대볼까 합니다.

 

그래서 작심삼일로 안끝나고 블로그 뿐만 아니라 대행이나 등등 본인 의지대로 꾸준히 꾸준히 쌓아가면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조그마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사실 다들 돈 많이 벌고 싶고 조금 여유있는 삶을 살고싶어...하잖아요 그쵸??)

 

계실지는 모르지만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 이 글을 작성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