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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호랭이
올바른 양치질, 칫솔질, 이빨관리하기, 충치 예방. 양치질의 중요성.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올바른 양치질, 칫솔질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보통 양치질을 언제 하시나요?? 그리고 올바른 방법으로 하시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에서의 양치질은 옛날에 소금이나 버드 나뭇가지로 입안을 청소하고 닦아내는 단어였습니다.
이후에는 개화기에 외국(유럽)으로부터 칫솔과 치약, 치분이 들어오면서 지금의 칫솔질(양치질)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양치질에서 치약과 칫솔(칫솔질)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양치질에서 중요한 것은 현재 치약보다는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치아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약의 경우 치약마다 기능과 목적(입냄새 제거, 치주질환 개선, 미백, 시린 이, 치아의 불소 코팅 등)이 있다 보니 본인이 원하거나 맞는 제품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불소 코팅을 통한 치아 부식방지/충치예방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입으로 음식을 먹으면 반드시 치아 사이나 위쪽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거나 끼기 마련인데요,
이때 양치를 하지 않게 되면 입 안의 충치균들이 입 안에 남은 음식물 찌꺼기의 당을 분해한 뒤 젖산을 배출하게 됩니다. 이 젖산은 치아의 에나멜질을 손상시키게 하고 이 현상이 바로 충치입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양치질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재로는 첫 번째로, '3-3-3 운동' 혹은 '2-2-1 운동'으로 양치질을 하라고 합니다.
3-3-3 운동은 하루에 양치질 3번, 식사 후 3분 내로, 3분 동안 하라는 의미이고, 2-2-1 운동은 아침과 저녁 한 번씩 두 번, 2분씩 양치질을 하고 하루 한 번의 치실을 사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사람마다 생활습관이나 패턴, 그리고 충치의 발생이 다르기에 본인에게 맞는 습관 운동법을 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올바른 양치질의 방법인데요, 세게 문지르기만 하면 오히려 잇몸이 다치거나, 치아의 에나멜질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너무 살살 양치질을 하는 것도 찌꺼기나 노폐물이 충분히 제거되지 않으니 칫솔질, 양치질의 강도는 치약으로 인해 거품이 일어나 입안이 적당히 거품으로 덮일 정도로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만화 혹은 애니메이션의 경우, 칫솔을 상하로만, 혹은 좌우로만 문지르듯이 닦는 장면이 많은데, 보여주기 위함이고 실제로는 많은 효과 없이 치석은 그대로 남고 치아만 상하기 좋은 칫솔질 방법이라고 합니다.
어금니의 옆면 같은 경우에는 윗니라면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라면 아래에서 위로 상하 칫솔질이 중요하지만, 보통의 양치질에서는 상화, 좌우로 닦는 방법보다는 원을 그리듯이 하는 회전법의 칫솔질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치약의 양은 너무 많지도 않게, 너무 적지도 않게 딱 거품이 적당하게 일어날 정도로 짜서 사용해주면 좋은데요, 크기로는 칫솔모의 1/4 크기 혹은 완두콩 크기만큼, 새끼손가락의 손톱만큼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치아도 중요하지만, 혀나 잇몸에도 노폐물이나 찌꺼기가 일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혀를 닦는 '혀 칫솔'도 있다고 하네요.
이제는 습관처럼, 필수처럼 되어버린 양치질, 올바르게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양치질, 올바른 양치질/칫솔질과 기타 양치에 대한 정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갑자기 웬 양치질 이야기일까 싶지만... 제가 요즘 치과에 다니게 되었거든요...ㅠㅠ 너무 방치했던 터라 신경치료가 진행 중이고, 몇 주 뒤에는 씌울 예정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불편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분들도 상시로 치과에 가셔서 검진도 받아보시고, 양치질도 올바르게 바꿔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치아 건강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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