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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추천, 취미란?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할만한 취미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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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추천, 취미란?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할만한 취미 -(1)

해적도시락 2021. 1. 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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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에 관하여 (1)

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취미란 무엇일까? 와 함께 취미생활, 그리고 취미로 할만한 것들과 종류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취미를 하니씩 갖는것도 좋은것 같다.

여러분들은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 가지고 계신다면 어떤 취미를 어떤 시간, 방식으로 즐기고 계신가요??

세상에는 많은 취미생활과 활동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직업으로 이어지신 분들도 계실 테고, 적당한 활력소처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본업 외로 부업 느낌 혹은 다른 면모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취미는 전문적으로도 할 수 있지만, 즐기기 위해 하는게 주된 요인입니다. 취미로 돈이 들지 않는 것들도 꽤나 많지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취미로 즐기기 위해서는 기초 비용이나 지속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시간이 있어야 취미 생활을 하던 뭘 하던 하지...' 혹은 '취미 생활도 다 돈이야~'라고 하시는 분들의 말씀도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 귀여운 취미도 하다보면 은근히 재미있고 기대된다.

그렇지만 일상의 자투리 시간이나 쉬는날, 혹은 가끔씩 여유가 있을 때 돈을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취미들도 많아져서 한 번씩 알아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렇다면 인기있으면서 좋은, 추천할 만한 취미 활동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순서와 순위는 상관없음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필자도 낚시를 좋아하는 편이다. 빨리 봄이 왔으면...

1. 낚시

더 이상 아저씨들만의 전유물, 취미가 아닙니다. 최근에는 젊은 분들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장비도, 장비에 따른 낚시의 종류도 다양하며 간단하게는 주꾸미 낚시부터 배를 타고 선상 돔이나 우럭잡이 등등 즐길거리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변수가 있기에 날을 잡기 힘들어서 평일 저녁에나 새벽에 잠깐잠깐 다녀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너무 추운날씨 혹은 바람이 세거나, 물때가 맞지 않거나 하면 바다에서의 낚시는 힘들어지고, 민물의 경우 장비도 달라지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자기 주변의 지리나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2. 음악감상

명상이나 차분하게 음악 감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부러 때때로 모르거나 들어보지 못한 음악을 듣는 분들도 계십니다.

장르는 락부터 발라드, 클래식 ,R&B, 팝송, 등등 다양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듣기도 하고, 하루의 마무리나 추억 감상 등등 여러 이유로 듣기도 합니다.

 

그때그때 감상 리스트를 만들어서 그날의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감상을 하게 되면 차분해지거나 감정이입이 강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드민턴 동호회가 은근히 많다. 사회의 장이며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한다.


3. 스포츠

- 취미로 스포츠, 운동종목을 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구기종목인 축구(조기축구), 풋살, 농구, 야구, 테니스 등등부터 라이딩(자전거)이나 등산, 배드민턴, 수영 등 굉장히 폭넓은 운동, 스포츠를 취미로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땀 흘리며 건강도 챙기고, 운동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 해소는 일석 이조라고 하네요.

 

수집의 대표적인 우표 수집.

4. 수집하기

장난감부터 수석(돌), 우표나 기념품, 동전, 지폐 등등 수집에도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열심히 앨범이나 장식장을 만들어 모으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수집가들을 위해 판매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수집의 대상도 너무나도 많고, 수집할 종류나 개수도 너무나도 많기에 한번 잘못 빠져들면 금액도 금액이고 세월도 함께 투자하게 되는 매력도 많고 뒤탈도 큰 취미 중 하나입니다.

 


저도 수집하기가 취미중에 하나로 있는데요, 바로 맥주병뚜껑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은 위의 사진보다 개수도 더 많아졌지만 관리를 요즘엔 통 하지 않아서....;;하하

 

나중에 큰 코르크 판에 붙여 멀리서 보면 그림이 되게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본인이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캐릭터나 동물, 등등을 만들어도 좋을것 같다.


5.  만들기

 

- 만드는것도 건담 같은 프라모델부터 레고 같은 블록을 쌓아 만든 나노 블록, 자수라던지 모형 맞추기 등등의 만드는 취미도 은근히 인기가 많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퍼즐 맞추기라던지, 장식품이나 팔찌 등의 액세서리를 만드시는 분들도 많고요, 

 

집중해서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기에 꽤나 많은 분들이 이것저것 하시면서 좋아하시는 취미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취미와 그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사진찍기와 영화감상, 맥주병뚜껑 모으기가 취미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색다른 취미인것 같지만 저 말고도 세상에는 특이한 취미를 가진분들도 많으시니까요.ㅎㅎ 궁금하기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엔 2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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