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예방법과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고 추워지면서 환절기와 간절기에 가장 많이 걸리는, 특히 가을 겨울에 많이들 고생하는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그리고 그에 대한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감기는 괴롭다...

 

여러분은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감기는 약한거고 독감은 독한 감기 아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감기는 우선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인간이 가장 흔히 앓는 급성 질환입니다.

 

치료약이나 백신은 존재 하지 않고 민간요법, 대중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호전시키는 것으로 끝납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독감이라는 한자 표현 자체가 독한 감기라는 것은 맞지만, 독감은 학계에서는 플루 혹은 인플루엔자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독감의 경우 치료약이나 백신이 개발이 되지만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치료약과 백신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과 예방덕에 지금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발전된 것이구요.

 

게다가 인플루엔자의 경우, 의도적으로 전염 및 바이러스 살포를 하게 되면 '생화학무기'에 속하는 무시무시한 질환입니다.

 

그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독한 감기'라고만 생각하고 계셔서 이 글을 빌어서 조금이나마 알려 드리고 싶었네요.

 

독감의 예방접종은 보통 9월~12월 사이 혹은 넘어서 다음 해 4월 즈음까지 접종을 주로 하는데요,

 

아무래도 겨울이 되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활동이 적어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염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상온에 노출된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예방을 하기 위해 맞는 주사가 오히려 저희 목숨을 노릴 수도 있다니요....ㅠㅠ 그래서 접종받으시기 전에 꼭 병원이나 접종처에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방법의 대표적인 예.

 

그렇다면 감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일단 감기에 걸리는 주된 요인중 하나는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도 있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걸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손 자주 깨끗이 씻기, 실내 습도 50~60% 사이로 조절, 충분한 수분 섭취, 햇볕 쬐기, 호흡기 면역관리와 같은 대표적인 예방법도 있고, 추가로 예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면역력 높이기.

2.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기 보호하기.

3. 커피나 음료수보다는 따뜻한 차 마시기.

4. 영양제나 과일, 채소로 비타민C 보충하기.

5. 몸을 따뜻하게 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중 마스크 착용은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거의 모든 분들이 자동으로 지키고 있고요, 나머지는 노력하면 지킬 수 있는 예방법들입니다.

 

 

 

오늘은 감기와 독감의 차이, 그리고 그 예방법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11월 중순이 되어가고 곧 12월이 되면서 겨울에 접어들면 감기나 독감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조금이나마 현명하고 간단하게 예방법들을 지키면서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면 어떨까요?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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