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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과 피로회복에 대해서 간단히, 피로 해소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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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과 피로회복에 대해서 간단히, 피로 해소법.

해적도시락 2020. 11. 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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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떨 때 가장 피곤하고 피로를 느끼시나요?

 

오늘은 피곤함과 피로함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간단히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피곤함은 남녀노소 가릴것 없다.

저도 그렇지만 많은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평일에 주 업무와 일과를 하고 주말에는 쉬게 됩니다. 또한 스케줄이나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일하시는 분들 역시 휴일이 지나고 나면 많이들 피곤해하십니다.

 

평일에 일이나 학업을 하고 주말에 쉬다가 다시 월요일이 돼서 출근/등교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와 함께 피로가 몰려오는데요, 오히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몰려오는 피곤함보다 큰 경우가 많고 대부분이 겪는 현상이어서 속된 말로 '월요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제 일터에서도 역시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면 다들 그렇게 축 처져있고 피곤해하더라고요, 저도 물론 주말이 지나 월요일이 되면 졸리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한데요, 역시 현대인들에게 피곤함과 피로는 떼놓을 수 없는 관계인가 봐요....ㅠㅠㅋㅋ

 

그렇게 휴일이 지나고 출근날, 학교 가는 날에 유독 피곤함을 느끼고는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주말 동안 신나게 노느라, 밀린 집안일을 하느라, 데이트하느라, 공부하느라, 육아하느라, 여행을 다녀와서, 주말에도 알바를 해서, 오히려 잠을 너무 많이 자서 등등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피곤한 개 이미지.

저 같은 경우에는 신나게 친구들과 노느라 밤낮이 확 바뀌어 버리고, 일요일에 일찍 일어난 상태로 밤 11시 정도까지 버티다가 잠이 오면 잠들어버려서 다시 아침에 일어나는 리듬으로 바꿉니다.

 

그 덕에 출근에는 문제가 없지만 가서는 피곤함을 느끼게 돼요.... ㅋㅋ

 

그래도 열심히 일을 하면서 버티고 또 버텨서 금요일이 다가오기만을 바라고, 주말에 놀고, 또 피곤해하다가 금요일이 오고, 주말이 지나고.... 이렇게 쳇바퀴 돌듯한 되풀이되는 일상이 어쩔 땐 고 맙? 기도 하지만 지루해하고 따분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업무나 학업에서의 스트레스, 수분 섭취 부족, 부족한 수면시간, 운동 부족, 과식, 소식 등등 피곤함의 원인은 많습니다.

 

피로감과 피곤함을 그대로 놔두면 만성 피로로 발전할 수도 있고 몸을 더 지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그럼 그 피곤함, 피로감의 해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사람에 따라, 환경과 일상 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각자 본인이 할 수 있는, 목표와 실행이 가능한 항목들 중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1. 스트레칭 하기.

2. 자주 조금씩 물 마시기.

3. 길지 않은 낮잠 자기(30분~50분 사이).

4. 명상과 함께 복식 호흡하기.

5. 햇빛 쬐며 산책하기.

6. 주기적으로 운동하기.

7. 비타민C를 포함한 영양제 먹기.

8. 술 마시기(과음 x).

9. 충분한 수면 취하기.

10. 아침밥 챙겨 먹기.

11. 웃긴 거 보고 웃기 - 되도록 웃으려고 노력하기.

12. ASMR음악 들으며 숙면 청해 보기.

13. 반신욕 하기.

14. 채소 날것으로 자주 챙겨 먹기.

 

일단 대표적인 피로 해소법입니다. 물론 이것들 말고도 다른 방법들이 있지만, 위의 항목들이 그나마 일상에서 잘 챙길 수 있고, 실행할 수 있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스트레칭하기, 조금씩 자주 물 마시기, 영양제 먹기, 아침밥 챙겨 먹기, 웃으려 노력하기 정도는 어느 정도 잘 지키려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그렇고 다들 바쁘다 보니 챙기려다가 까먹고, 못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행복하게 낮잠을 잘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학생분들도 그렇지만 아마 직장인들이 원하는 것 중 높은 순위는 낮잠 자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때는 낮잠 자기 싫어했었는데, 어느샌가는 낮잠을 자고 싶어 하는 어른이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ㅋㅋ

 

오늘은 피로와 그 해소법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사실 저 방법들 말고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있으면 그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저도 나름 평일에는 비슷한 시간에 자려고 하고,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려고 하고 있고, 매일 아침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챙겨 먹는 것 같아요.

 

출근하는 날 위의 사진처럼 웃으며 알람을 끄게 된다는 건 꽤나 어렵겠지만 그래도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으니까... 그나마 피곤함이라도 조금씩 없애고 살아가는 일상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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