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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정리

요즘 일상,지침과 기다림, 피곤함, 코로나19, 활력소가 필요할때

해적도시락 2021. 1.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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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그냥 이것저것 요즈음의 일상과 생각정리를 포스팅으로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유행이 되기 시작한 지 어언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만 해도 이렇게 심각하게 될 줄은, 그리고 일상을 바꿔놓을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깐요....

 

그나마 다행인 건 이제 전 세계 적으로 백신이 개발되어 보급이 진행 중이고, 접종을 시작한 나라도 있어서 올해 안으로 종식까지는 아니어도 위험한 상황은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몸보다는 정신적으로 힘든게 맞는걸까.

제 경우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때문에도 그렇고, 최근의 경우에는 친했던 직장 동료 2명이 각자의 길로 떠나가면서도, 일은 많아지고 급여는 동결에 인원은 부족하고 하면서 과부하가 걸린 건지, 요 며칠 새 내내 저녁을 술과 함께 보내고, 어느샌가 잠들어 있었네요... 하하...ㅠㅠ

 

좋은 일 없이, 자의적인 사건도 있었지만 외적의 요인은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

 

부업으로 추가적인 수입도 생기고는 있지만 역시 또 기간이 지나야 들어온다는 게 귀찮으면서도 답답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네, 맞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누구는 생계를 힘들게 이어가고, 직장을 잃고, 꿈도 희망도 잃은 분들이 많아 누군가에게는 배부른 소리일 수도 있지만 세상은 본인이 힘든 게 가장 힘든 거라고도 하고요....

 

그냥 오늘은 푸념 글로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는군요... 게다가 오늘은 음주를 하지 않은 채인 게 더 이상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자격증이라던지, 이것 저것 해보고 싶은 일들도 많고, 가고 싶은 곳들도, 앞으로도 창창하겠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현재인 터라 잿빛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힘을 내보자. 저 뒤의 밝은 태양처럼

그래도 전망은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백신도 점점 보급에 접종이 되고 있으니, 올해는 힘들더라도 내년부터는 조금씩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가려고 하겠죠.

 

저도 무언가 잘 풀리게 되면 내년까지만 직장에서 일을 하고, 추후에는 다른 것을 해보려 합니다. 도전일 수도 있고, 그대로 안정적인 일일 수도 있고, 앞날은 모릅니다.

 

예전 취미였던 사진찍기를 위해 카메라도 알아보고 있지만 치과치료에 뒤가 더 깨지기만 하는 느낌입니다. ㅠㅠ

 

오늘은 여기서 솜씨 없고 주제도 두서도 없는 글을 마치려 합니다. 누가 이런 글을 읽어줄까.. 싶기는 하지만 그냥 일기 같은 느낌으로 끄적이게 되었네요 ㅠㅠ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정말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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