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법(투잡,알바,부업)-3편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구매대행)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최고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돈 버는 법 1편과 2편에 이은 3편을 포스팅해 보려는데요,

3편에서는 집에서 할 수 있거나 인터넷으로, 핸드폰이나 기타 등등으로 가능한 투잡, 부업,으로 돈 버는 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 3편은 4대 보험이나 그런 걱정 없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이 많은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참고로 소개해 드리는 순서는 순위나 추천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1. 중고거래 하기

대표 중고거래 어플 당근마켓, 번개장터.

요즘 중고거래, 직거래 많이들 하시죠? 제 글에도 보면 당근 마켓이나 번개장터, 그리고 중고나라처럼 중고 거래하는 사이트나 어플이 소개되어있기도 한데요.

 

보통 집에 중고제품, 안 쓰는 새 제품이나 안 쓰고 방치해두는 물건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쓰지 않거나 중고물품들을 적당한 가격에 파는 일도 있습니다. 물론 집에 있는 물건들이나 중고품들이 한정적이고 개수가 많지 않기는 하지만 소소한 용돈벌이로 좋을 것 같네요.

 

또 다른 분들은 이 동네 저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버려져있지만 본인이 주워서도 쓸만한 물건들,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예 - 의자, 서랍장, 전자제품, 행거 등등)을 버려진 물건이 맞는지 확인 한 뒤에 가져와 되파는 분들도 계십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신품, 새 제품보다는 저렴하게 팔리기에 같은 물건을 검색해보셔서 파시게 될 텐데요, 느긋하게 파시려면 평균 가격에, 조금 더 빨리 처리하고 싶으시면 적정 가격의 1~5만 원 정도 싸게 올리시면 금방 거래가 될 것 같습니다.

 

이 일은 시간당이나 건당 페이가 아닌 본인이 직접 노동, 검색, 검수 한 뒤에 적정 가격을 받고 물건을 파는 것이어서 물건의 가격마다, 수량, 상태, 등등 요소가 많아서 복잡할 수도 있지만 소소한 용돈 벌이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직장인들, 일반인, 학생 등등의 투잡, 부업으로는 좋을 수도 있지만 소재가 고갈될 수도 있으니 몇 달에 한 번씩 정리하여 용돈 번다는 느낌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2. 번역하기

능력자가 아니여도 할 수 있다. 번역알바!

번역 알바는 영어나 중국어, 일본어 등등 외국어 능력자들. 혹은 센스 있게 번역기로 번역해도 잘하실 수 있는 분들은 하시면 괜찮은 투잡, 부업입니다. 물론 해당 언어 자격증이나 해외 유학하신 분들, 유창하신 분들이 더 빨리 하실 수도 있지만 일반인 분들도 많이 도전하고,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번역 알바 구하는 곳은 크몽, 숨고 등등 많은 번역 외주 사이트가 있기도 하고, 알바몬이나 알바 천국에서 일정과 시간 등등을 정해 놓고 사람을 구하기도 합니다.

페이는 보통 A4용지 1장 기준의 번역 기준으로 1만 5천~ 2만 원, 2만 원 초반대로 책정이 되어있으며 회사별, 작업 난이도와 수량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종류도 간단한 번역부터 논문, 영상 번역, 자막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한창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직장인, 주부, 일반인 등등 여유 시간이 남거나 주말에 번역일을 투잡, 부업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3. 외주 작업하기 (포토샵, 일러스트 등)

외주 작업은 다룰 줄 아는 능력이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일반 회사나 개인 등등에게  업무를 받아 작업하는 외주 작업은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 일러스트 편집이나 제작 등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시거나 능숙하신 분이 있다면, 혹은 본업으로도 하고 계시다면 하실만한 부업과 투잡이 되겠습니다.

 

다만 이 외주로 작업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포토샵이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예-파이널 컷 등), 일러스트는 일러스트레이터 등등 프로그램이 깔려 있거나 다룰 줄 아는 분들이 많이 도전하시는 분야입니다.

외주 작업은 반 프리랜서 느낌의 부업인데요, 이 역시 크몽이나 외주 나라(네이버 카페), 위시켓, 프리모아 등등의 사이트에서 작업을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단가는 작업마다,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 역량과 작업시간, 작업내용 등등을 생각해서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일이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기에 본업으로 하는 프리랜서 느낌보다는, 본업을 하시면서 부업, 투잡, 알바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4. 블로그

블로그는 힘들지만 의외로 재미있다.

블로그 투잡은 저도 지금 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는 부업이자 투잡 중 하나입니다.

블로그가 어떻게 투잡, 부업이 되는 거지? 돈이 벌리는 건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블로그의 대표주자 티스토리와 네이버.

일단 블로그는 크게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 둘의 대표적인 수입원은 블로그와 연계된 광고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 티스토리는 카카오 애드 핏과 구글 애드센스 등등 많은 블로그 사이트와 광고연결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로 제대로 된 수익을 챙기기 시작하려면 일 방문자 수가 몇천 명~ 몇만 명 정도 되는 큰 블로그 정도는 되어야 광고 수익만으로도 꽤 괜찮은 수익을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참 힘든 일이지요...ㅠㅠ;;

 

상위 몇% 의 블로거들은 광고 수익만으로도 일반 직장인들의 월급+@를 블로그만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블로그가 커지면 다른 광고나 블로그 체험단, 본인 광고 연계 등등으로 많이 활용할 수가 있어서 좋은 방법이지만, 그전에 블로그를 키워 나가야 하기에 키워드 선정이나 주제 선정하는 게 힘이 듭니다.

 

블로그를 키우면서 글을 쓰는 것은 1일 1포스팅이 좋다고들 하지만 정말로 매일매일 글을 쓰는 게 어렵기도 하고 바쁘기도 하기에 노력과 꾸준함으로 적어도 6개월~ 1년 정도는 키워주셔야 자리를 잡아간다고 생각하셔야 할 겁니다.... 저도 아직 애기 얘기한 블로거 상태고요ㅠㅠㅋㅋ

저도 비록 아직 시작한 지 2달 조금 넘었기에 이렇다 할 결과도, 방문자수도 없지만 나름 일기 쓰는 느낌 +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느낌으로 꾸준히 하고 있고, 꾸준히 해 볼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저녁이나 본업 후에 시간 여유가 있으신 직장인, 학생, 기타 다른 분들이 어쩌면 손쉽게 도전해 볼 만한 투잡, 부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결과, 결실을 맺기에는 꽤나 많은 시간이 소모가 되지만 나중에 커져있는 본인의 블로그와 쌓여있는 글들, 성장한 필력을 보면 뿌듯하지 않을까요?

5. 해외 구매대행

전세계 공통 지름신이 있기에 온라인 쇼핑몰은 흥한다.

해외 구매대행도 부업이나 투잡으로 이미 많이들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는 본인만의 노하우와 사업 전략으로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해외 구매대행의 경우 시작하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네이버의 경우 스마트 스토어를 사업자를 내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하시는 분들도 많고 각 해외 쇼핑몰에 직접 연계하여하는 방법 등등이 있습니다.

일단 해외 온라인 쇼핑몰은 대표적으로 아마존이나 이베이, 차이나베이, 타오바오 등등 검색하시면 수많은 해외 쇼핑몰과 구매 대행 방법도 검색을 하시면 많은 구매 대행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해외 구매 대행을 하면 구매 대행에서 발생된 수익중 몇% 를 수수료, 커미션으로 받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면 할수록, 많은 분들이 많은 물품, 가격대가 높은 물품을 구매할수록 본인에게 돌아오는 커미션이 많습니다 

부업, 투잡으로 하시면서, 요령도 습득하고 더 짧은 시간, 같은 시간 내에 많은 대행업무를 할 수 있게 되면 직장인 월급 못지않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좀 더 전문적인 전략, 노하우로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6. 쿠팡 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로도 돈을 벌자.

쿠팡 파트너스 또한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 등등에서 소개가 많이 되어있는 직장인, 학생 등등의 투잡, 부업, 알바 느낌으로 많이들 하고 계시는데요.

 

어떻게 보면 5번의 해외 구매대행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쿠팡 파트너스는 쿠팡 아이디로 쿠팡 파트너스에 가입을 하여 물품이나 검색 화면 등등을 링크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링크나 배너, 위젯은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거나 광고, 블로그 등등에 게시를 하여 그 링크, 배너, 위젯을 통하여 들어온 구매자들이 24시간 내에 구매를 하게 되면 구매했던 금액의 일정량의  수수료를 파트너스가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저도 처음에 이게 돼? 고생해서 한 달에 몇천 원 밖에 못 버는 거 아니야??라고 의심을 했지만...!!

 

지난 11월 한달간의 수익.

쿠팡 파트너스 시작 1달 만에 부업, 투잡으로는 괜찮은 수익을 만들어 냈습니다. 물론 하루 1시간 작업 기준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쉰 날도 있고, 바빠서 못한 날도 며칠 있기에 조금만 더 노력했으면 수익이 더 괜찮았을 수도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는 가입할 때 추천인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추천인을 입력하게 되면 추천받은 사람과 추천인을 입력한 사람 모두 1달간 1%의 추가 보너스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저도 처음 쿠팡 파트너스 가입할 때 추천인을 입력을 하였지만 그분이 활동을 그만두신 건지, 탈퇴를 하신 건지 아쉽게도 추가 보너스 수수료를 받지 못한 채 혼자 1달 동안 고군분투를 하였습니다. ㅠㅠ...

혹시라도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인 ID :  AF8868920 를 입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열심히 도우며 해보자고요.^^

쿠팡 파트너스는 적용되는 곳이 무궁무진하여서 이게 최선이다, 이게 답이라 추천드리기도 어렵고 그냥 꾸준히, 이 방법 저 방법,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블로그 리뷰, 후기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후기나 수익 인증을 검색해 보면 어마어마한 글들이 검색이 되곤 하는데요, 정말 저처럼 소소하게 벌어가시는 분들부터 대기업 월급을 매달 가져가시는 분들, 전업으로 해서 몇천만 원씩 수익을 가져가시는 분들 등등 다양합니다.

 

그래서 저도 투잡 겸 부업 겸 알바 같은 느낌으로 하루 1시간~ 1시간 반씩 투자하여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형 블로그나 광고, 본인만의 노다지, 노하우들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진입 장벽이 어쩌면 높아 보이지만 저처럼 '일단 하고 보자'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마음 편하실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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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돈이며 돈은 시간이다.

오늘은 지난 돈 버는 법 1편, 2편에 이어 집에서, 인터넷으로,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부업, 투잡, 알바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내용은 중고품 찾아 돌아다니는 것 빼고는 몸으로 때우는 일이 아닌 집에서 핸드폰, 혹은 PC,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인지 4대보험 걱정 없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다만 공무원 분들은 허가를 받지 않으면 근무/업무외 추가 수익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하니 꼭 확인, 허가를 받으신 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몇 달 전까지는 직접 몸으로 하는 알바를 하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일하는 시간이 일정하지도 않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으면서 수익성이 있고 한 번에 여러 효과를 낼 수 있는 부업, 투잡, 알바가 있지 않을까 하여 시작한 게 블로그와 쿠팡 파트너스입니다.

 

원래는 3편을 마지막으로 끝을 내려고 했는데 이외에도 많은 돈 버는 방법이 있어서 다음 4편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돈으로 시간을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시간을 몇 배는 절약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 놔야 미래, 중년, 노년이 되어서도 고생을 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