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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카드 초대장, 차이카드 만드는법, 차이카드란?

해적도시락 2021. 1. 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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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 입니다.

오늘은 차이카드와 차이카드 만드는법, 차이카드의 혜택과 차이카드 초대장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해보려 하는데요,

여러분은 차이카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저도 차이카드에 대해서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혜택도, 취지가 좋은 것 같아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엄청난 혜택의 차이카드,

 

차이는 차이코퍼레이션(주)에서 제공하는 은행계좌 기반, 연결의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모두 충전 계좌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이코퍼레이션(주)은 인터넷 쇼핑몰인 '티몬'을 창업한 신현성 대표가 이끄는 회사로, 지난 2020년 8월, BC카드의 선불카드를 기둥(기반)으로 만든 차이카드를 론칭하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카드가 바로 차이카드인데요.

 

차이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별도의 발급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번개'라는 포인트를 전원 실적 없이 사용만 해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 번개는 부스트(혜택)를 쓰기위한 포인트 같은 개념으로, 번개 1개에 500원~1천 원 정도의 가치를 지닙니다.

 

번개의 적립부스트를 쓰지 않은 결제 건에 대해 결제 금액 3 천원당 1개, 결제금액 1만 원 이상시 3개, 결제 금액 3만 원 이상이면 5개를 지급받으며 1시간 이내 같은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경우 번개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적립 받은 번개로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부스트는 하루에 몇 번이고 횟수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가맹점의 멤버십이나 휴대전화 통신사 혜택과 중복해서 적립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차이카드의 적립 가능 가맹점.
차이카드의 적립 가능 가맹점.

 

게다가 차이카드의 적립 혜택은 다른 카드들에 비해 좋은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가맹점마다 다르지만 부스트를 사용하면 보통 20~50%의 적립율을 보이며 최대 75~80%까지도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적립 한도는 가맹점 별로 1~2천 원 에서 1만 원 까지도 있고, 통합 적립 한도는 월 10만 원입니다.

 

그래서 차이카드는 전월 실적도 필요로 하지 않는 데다가 할인도 적립도 빵빵하니 카드 생태계의 파괴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단점은 있습니다.

 

 

 

바로 발급 방법인데요, 일반적으로 발급받는 은행계좌 연동 카드나 신용카드에 비해 발급 방법이 번거롭다고 할까요, 살짝 번거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차이카드는 차이카드를 보유한 사용자에게 초대장을 받아 발급을 신청하는 게 주된 발급 절차인데요, 차이 앱에서도 바로 신청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카드 신청과 발급 대기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한 달~ 두 달이 지나도 발급받지 못했다는 후기가 인터넷에 있기도 합니다.


차이카드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번개를 사용하여 혜택 받고 싶은 가게나 장소의 부스트를 사용하여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는데요, 부 슈트로 혜택 받을 수 있는 가맹점들은 매일 밤 12시에 새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내일은 어떤 가맹점이 어떤 혜택으로 제공될까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매일매일 가맹점이 바뀌기에 아쉬운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차이카드의 결제 방법은 현재 바코드 결제와 온라인 결제, 현장 결제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코드 결제는 스마트폰에서 차이 어플을 실행한 푸 연결된 충전 계좌로부터 충전된 차이 머니를 바코드 결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코드 결제는 현재 CU편의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2020년 10월부터 바코드 결제로 인한 포인트 백이 10% 에서 5%로 축소되었습니다.

온라인 결제마켓 컬리, 데일리호텔, 요기요, 야놀자, 텐바이텐, 위메프, 야놀자 등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를 할 때 차이 머니 잔액이 부족하면 충전 계좌로 등록된 계좌에서 차이 머니로 바로 충전되어 결제할 수 있습니다.

 

차이카드로 현장에서 결제할 경우 비씨카드 전 가맹점에서 일시불로 결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결제와 동일하게 자동충전 기능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차이카드.
영롱한 자태가 나를 반긴다.

 

저도 그래서 인터넷에서 차이카드를 알게 된 김에 신청을 했습니다. 발급부터 도착까지는 일 수로는 3일, 시간 상으로는 하루 반이 걸렸습니다.

 

저도 물론 초대장을 받아서 발급을 한 것이고, 현재 지인 중에 초대장이 없으신 분들은 중 x나라나 당 x마켓, 번 x장터 등에서 2천 원~5천 원 사이에 초대장을 구매하여 발급을 받고 계시네요.

 

이렇게 따지면 발급비가 있는 것으로 느껴지지만 사용을 하다 보면 혜택이나 적립이 금방금방 되므로 초대장 구입비는 빠른 시간 내에 넘어설 것 같네요.

 


오늘은 차이카드와 차이카드의 발급방법, 그리고 차이카드의 혜택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저는 예전부터 신용카드는 사용하지 않고 체크카드만 사용해왔던 터라 반가운 정보와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도 요즘에는 발급받을 생각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역시 그래도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사용실적이 늘어나 번개가 생기고, 초대장이 생긴다면 친구나 주변 지인들에게 초대를 해 볼 생각입니다.

 

번외로 테라에서는 티몬과 차이와 협업느낌으로 결합하여 '루나'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덕에 티몬의 상품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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