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신발 응모, 나이키 신발 응모방법, 나이키 에어맥스 97, 나이키 사카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신발 응모와 신발 응모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경품 응모나 지원, 혹은 나이키의 신발 출시의 응모를 해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참여를 해본적은 없었는데요, 그러다 지난 달인 2020년 12월에 직장동료의 이야기에 처음 나이키 신발 응모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아래는 나이키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www.nike.com/kr/launch/

 

나이키 사이트의 SNKRS - UPCOMING 에서 응모 가능 신발 리스트가 나온다.

처음으로 응모를 해본 신발은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이라는 신발이었는데요,

지난 12월 17일 오전 10시에 응모를 하였었습니다. 레드 색상과 옐로 색상 둘 다 출시가 되었고, 두 색상 다 응모가 가능했기에 응모를 하였지만 결과는... 망...

그리고 오늘 1월 8일, 또 '에어맥스 97 X UNDEFEATED'라는 신발 응모에 도전을 하였습니다만 결과는 아쉽게도 미당첨 이었네요....ㅋㅋ

12월과 1월 사이에도 중간중간 응모기회가 있었지만 놓쳐서 오늘처럼 여유가 있을 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응모하여 당첨에 실패한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ㅠ

이렇게 신발이나 경품을 응모하는 이유는 혹시 아시나요?? 물론 한정판을 얻고 소장 혹은 신으려는 분들도 상당수 있지만 또 다른 많은 분들은 바로 '리셀(되팔기)'를 하기 위해서 인데요,

 

제가 처음에 응모한 신발인 나이키 X 사카이 같은 경우에는 응모에 당첨되었을때 구매 시 약 21만 원이었는데요,

'리셀(되팔기)'가격은 최소 50만 ~ 6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최소 2배~ 3배 가까운 가격으로 마진(이익)을 남길 수 있기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응모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간단히 응모만 하여 출시가에 구매를 하고 소소한 이익을 챙길 수단이 있다고 하니, 솔깃하지 않나요??

 

오늘도 도전(응모)했지만 당첨되지 않았다....ㅠ

또 오늘 응모했던 에어맥스 97 같은 경우에도 응모 당첨 시 구매가가 약 21만 원이었지만 현재 확인 시 리셀가는 40만 원 중반 대입니다. 

이렇게 보면 적어도 10만원 이상, 2배 이상의 차익을 얻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의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  같은 경우에는 응모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하고, 사이트가 다운되어 응모가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아 응모 시간과 추첨 발표 시간을 늦추기도 했습니다.

저도 그날 당시에 레드 색상은 순탄하게 응모가 되었지만 옐로우 색상 응모에는 30분가량이 걸렸었습니다... 그만큼 인기도, 응모도 많아서 예쁜 신발이나 한정판의 경우에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리게 됩니다.

이번에도 당첨되지 않았지만 계속 도전해볼 것이다.

저도 아직은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지만 올해 안에 꾸준히 응모를 하다 보면 하나쯤은 당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응모 방법은 간단합니다. 나이키 홈페이지에 들어가 로그인(혹은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여 SNKRS 탭으로 들어가고, UPCOMING 탭을 누르면 앞으로 응모 가능한 신발들이 리스트업이 됩니다. 

 

그중 오전or 오후 xx : xx (시간) 응모 시작이라도 되어있는게 있으면 응모가 가능한 신발이며, 당일 그 시각이 되면 THE DRAW라고 탭이 활성화가 됩니다.

 

아래는 나이키 홈페이지 링크입니다.

 

www.nike.com/kr/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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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품이나 제품 응모 중 나이키 신발의 응모와 리셀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갈수록 사람들의 입소문도 많이 타고 있고, 경쟁률도 심해지고 있어서 가끔은 응모 진행 과정에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메리트 있고 매력이 있는 활동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