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복용법, 타트체리에 대해서.

 

타트체리. 체리체리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켈로그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타트체리와 타트체리의 효능, 복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잘 주무시나요? 저는 잠은 많지만 길게 못 자는 타입의 사람인지라 항상 수면의 질이 중요합니다. ㅠㅠ

 

주말이면 쉬고 싶은데 어느샌가 푹 못자고 깨거나 피곤한 주말을 보낼 때가 종종 있어서 조금 해결을 해보고자 검색을 했었는데요, 그중 눈에 들어온 게 바로 '타트체리'입니다.

 

불면증은 괴롭다.

 

타트체리는 숙면을 돕는 물질인 '멜라토닌'(멜라토닌은 생리 기능 주기를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높여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이 담겨있는 과일인 체리 중에서도 조금 더 함유된 양이 많기로 유명한 체리인데요, 인터넷에서는 불면증 해소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있기도 합니다.

 

 

'밤에 자기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자는데 도움이 된다'라는 글이나 말을 어디서 본 적 있으실 텐데요, 이 또한 우유 속에 함유되어있는 멜라토닌의 작용입니다. 양은 조금 미미할지는 모르겠지만요.

 

타트체리는 미국이 원산지로, 미시간주에서 생산되는 타트체리가 전체의 75%를 차지합니다.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량은 100g당 1346ng으로 브로콜리보다 32배 높고, 시금치보다 336배 많다고 하네요.

또한,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이 스위트 체리보다 20배 많고, 포도보다 19배 많습니다.

타트체리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1. 불면증 완화에 도움, 항암효과.

 

2. 항염작용(염증 완화, 염증 청소).

 

3. 근육통 완화.

 

4. 통풍 발병 위험을 낮추고 완화.

 

5. 복부지방 감소 등 다이어트에 도움.

 

6. 당뇨예방에 도움.

 

 

등등이 있습니다. 많은 효능이 있고 실제로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체질에 따라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이 일어날 수 있고, 과다 섭취 시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성질이 '산성'쪽이어서 공복에 드시거나 과다 섭취 시 속 쓰림, 복통,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이 드시거나 빈속에 드시는 건 조심해 주세요!

 

그렇다보니 매일매일 과일상태로 타트체리를 섭취하기 힘들거나 바쁘다 보면 까먹을 때도 있으니 영양제처럼 알약 타입으로 정제된 타트체리를 드시거나, 즙이나 주스, 젤리로도 복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 불면증까지는 아니지만 질 좋은 숙면을 위해 영양제 타입의 타트체리를 구입했습니다. 아마 바로바로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고 차츰 나타날 수도 있지만 은근히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ㅎㅎ

 

실제로 회사 동료의 경우에는 최근에 먹고나서 개운한 느낌, 아침에 조금 덜 피곤 하게 일어나고 조는 일도 많이 없어졌다는 말에 저도 혹해서 구입을 서두른 것도 있습니다.ㅋㅋ

 

뭐 진짜인지 아닌지는 제가 먹어봐야 알것같지만 인터넷에는 이미 타트체리의 효능, 후기 등으로 많이 입증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꿀잠 자고싶다...

 

오늘은 타트체리의 효능과 복용법등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는 예전부터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길게 잠들지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과연 잠들어 있는 시간은 그대로여도 숙면을 취한 듯 개운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바쁘고 피곤하고 힘든 현대인들을 위해서 글을 쓴 느낌도 있네요.

 

오늘도 제 글을 읽으러 오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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