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대행 대량등록 프로그램, 캐시데이터(Cash Data)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켈로그호랭이 입니다. 오랜만이네요.

 

와.... 정말 먼 길을 돌아온것 같군요.  2020년 9월, 블로그를 시작하여 21년 2월까지 열심히 했건만,

 

그 뒤로는 이것저것 손대며 잘 되어갔으나 쓴 고배를 마시고 돌아와 해외구매대행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이야기는 이쯤하고...........

 

 

 

 

 

참으로 귀여운 로고가 아닐까 싶다 ㅎㅎ

 

 

 

여러분들은 해외 구매대행에 대해 아시나요? 대량등록 프로그램은요??

 

몇년 전즈음 부터 핫하죠? '해외 구매대행'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에있는 물품들을 소개해주고,

 

결제를 하여 고객의 주소로 물품을 보내고, 서비스 수수료를 매출로 삼는 업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통신판매업 신고 등등 준비를 해 놓아야지요.

 

 

 

 

저도 친구가 시작한걸 보고, 친구와 같은 프로그램을 쓰려 했으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다른 프로그램을 찾던 중 발견한

 

 

 

'캐시데이터'

 

입니다.

 

 

오... 솔직히 발견했을 때는 '일단 써보고, 다른것도 좋은 게 있으면 같이 써보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짜였으니까요.(지금도 초짜지만요....ㅠㅠ) 그래서 들어간곳은 

 

 

 

스파르타 부자훈련소-해외구매대행,이머커스,스마트스토어,부자 : 네이버 카페 (naver.com)

스파르타 부자훈련소-해외구매대행,이머... : 네이버 카페

 

 

 

곽대장님께서 이끄시는 스파르타 부자훈련소 입니다.

 

네 뭐 처음보면 무슨 이상한 집단 같아보이실 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

 

들어가서 캐시데이터 정보를 이것 저것 훑어 봤습니다. 네 좋아보여요.

 

그런데 사용법은 직접 사용해보지 않고서는 영상이나 글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발견한것은

 

 

'이 · 파 · 구'  교육

 

이파구는 '이커머스 파이프라인 구축' 의 줄임말입니다. 뭐 대충 뜻은 알겠지만 어떠한건가.... 싶어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저도 해외 구매대행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고,

 

교육 뿐만 아니라 캐시데이터 사용법도 알려주니까요 (당연한건가 싶지만요ㅎㅎ)

 

교육에서는 해외 구매대행 뿐만이 아닌 온라인에서, 더 커져가는 디지털/이커머스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수입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이었습니다.

 

 

 

 

 

 

 

 

 

캐시데이터의 시작, 회원가입!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캐시데이터입니다.

 

 

다른 일도 바쁘실텐데 항상 업데이트에 안정화 작업까지 하시는걸 보면 손톱 발톱으로 분신을 만드신게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자 그럼 캐시데이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캐시데이터는 일단 문의부터 설치까지, 위에있는 스파르타 부자훈련소 카페에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회원 가입은 쉽다 못해 떠먹여주는 수준이구요,  사용법도 이것 저것 사용하시다보면 굉장히 편리함을 알 수 있습니다.

 

해외 구매대행하면 역시 '일단 양으로 밀어 붙혀라' 라는 말을 유투브나 다른곳에서 심심치않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네 양으로 밀어붙이려면 많은 양을 온라인 마켓들에 등록을 할 수 있어야지요.

 

 

 

 

 

 

 

 

점점 더 추가될 예정이라는 소싱 사이트들....이미 아마존은 점령당했다.

사용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게 보여 살짝 서글프지만, 곧 또 결제를 할테니까요. 음하하하

 

 

 

 

캐시데이터는 해외 구매대행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 대량등록을 쉽게 도와주는 대량등록 프로그램입니다.

 

적으면 2천개, 많으면 1만개 +@ 까지도 제품을 등록할 수 있는 마켓들이 있는데,

 

하나하나 그림따고 글씨 적어놓고 예쁘게 꾸미고 동영상에 움짤에 집어넣고 하는 수동 방식이 있지만

 

시간과 돈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지요.....ㅠㅠ

 

 

 

그렇다면 저 많은 등록 가능 제품 수들을 어떻게 채워야하나, 답은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여러 반자동 프로그램, 자동프로그램, 웹사이트 내에서 등록하는 방법 등등 많아요 요새는

 

그러니 역시 이것저것 직접 사용해 보면서 선택을 하거나, 추천을 받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퀄리티 있으면서 기능들도 좋은 프로그램, 많습니다. (미서씨, 더 망고 등등등)

 

 

 

 

 

 

 

 

 

 

 

 

여러개 여러개 여러개 대량은 대량답게!

 

 

저도 대량등록 프로그램은 아직 캐시데이터 밖에 써보지 못했지만, 다른 프로그램 사용할 의향은 얼마든지 충분히 있습니다. 이것저것 조건은 따지겠지만요.

 

 

캐시데이터의 장점은 많습니다.

 

사용하는 PC 혹은 노트북의 성능이 좋다면 여러개 한번에 켜서 수집(소싱)을 하던, 등록을 하던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작업표시줄에 2개, 1개 안에도 두 계정이 켜져 있습니다. 그냥 일단 때려 넣어 보는거에요~

 

저도 데스크탑 하나 장만을 할까...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4개 5개 6개 더 키고 싶거든요. ㅋㅋ

 

이런저런 기능들도 계속 추가되고있고, 추가 예정이라는게 놀랍기 그지 없습니다.

 

 

 

 

 

 

 

 

 

캐시데이터 핵심기능, 꽃같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단어관리도 있습니다.

 

금지 단어로 애초에 수집 제외시키는 방법부터 이런 단어는 빼고싶다 하는 단어를 상품명에서 지워주는 제외 단어, 

 

그리고 A 단어를 B 단어로 바꿔주는 학습 단어까지.

 

잘만 사용하면 아주 좋은 녀석들입니다. 필요없거나 위험한 단어들을 정리해 주니까요.

 

 

 

 

 

 

 

번거롭게 마켓 관리 사이트가 아닌 프로그램 내에서 확인하자.

 

 

최근에 추가된 또하나의 기능, 조회수 검색입니다.

 

어느 상품이 사람들 눈에 띄는지, 관심이 많은지, 마켓 관리 사이트 들어가서 봐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기능입니다.

 

상품 올리고 반응보고 갈아 엎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죠.

 

시장 반응을 볼때도 좋은 기능입니다.

 

이 외에도 기본적인 기능들은 다 갖추어져 있고, 계정끼리의 API 공유로 팔린 상품의 원래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기능들도 많고 다 괜찮아서 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처음 작하시는 분들도 이런저런 프로그램, 교육 들어보시면서 기반을 다지고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지금 캐시데이터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기에 당분간은 열심히 업무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심심해서 캐시데이터를 네이버쇼핑에 검색해 보았더니 이런 게 나오네요...ㅋㅋ

 

미서씨와 더망고를 앞지른 상품명 순서.....

 

하이닉스 DRAM을 이긴 검색 순위....

 

내 상품들도 이렇게 상위노출... 되었으면....

 

 

 

 

 

 

교육해주시는 부자훈련소 곽대장님 입니다. 마스크 쓰고 계시니까....올려도...괜찮...겠죠??

 

이파구 교육이 끝난 게 벌써 1달이 지나버리다니 시간은 참 빠릅니다...

 

저같은 초보 병아리에게는 뭔가 보호소 같은 느낌의 포근함이 있었는데 말이죠.

 

 

 

 

 

 

 

 

 

끝으로 이 블로그, 약 2년여 가까이 손을 대지 않았는데 누적 방문자 수가 20만을 돌파할 예정입니다.

 

방문자 수도 일일 평균 200여명으로 유지가 되고있었고 말이죠.

 

그래서 예전처럼 까지는 아니여도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 합니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말이죠.

 

 

오늘도 제 글을 보러 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